후기
송성문 3경기 연속 결장에 샌디에이고 3연승 달성

샌디에이고 송성문이 3경기 연속 출전을 하지 못했대
그런데도 샌디에이고가 3연승을 달리고 있음
24일 미네소타와 경기를 치르면서 승리를 거둔 건데
경기장은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였음
송성문이 빠진 상황에서 팀이 잘 나가는 게 어색한 듯
정말 송성문이 부상이라서 안 뛰는 건가 싶었는데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건가 싶음
팀이 계속 이기니까 송성문 없어도 괜찮은 건가
솔직히 송성문이 없다고 해서 팀 성적이 크게 떨어지는 건 아니었음
하지만 그가 빠졌다는 걸 알면 팬들 입장에서는 좀 아쉬울 수도 있겠지
특히 송성문이 주전으로 활약하던 시기에 이런 상황이 생기면 더 그렇다고 함
샌디에이고 감독은 송성문의 상태를 보고 조심스럽게 대우하고 있는 것 같음
부상이 아니라면 무리하게 뛰게 할 필요는 없을 텐데
그렇지만 3연승을 달리는 동안 송성문이 빠진 건 다소 의외임
이번 시즌 송성문은 몇 번이나 부상으로 고전했었고
그때마다 팀이 약간씩 흔들리기도 했었음
그래서 이번에도 그가 빠지면 팀에 영향이 있을까 걱정하는 분위기임
다만 지금은 팀이 잘 가고 있으니 별 문제는 없을 듯
그런데 송성문이 빠진 동안 팀이 잘 나가는 건 사실 좀 이상한 점도 있음
이전에는 그가 없으면 팀이 경기력이 떨어지곤 했는데
이번엔 반대로 오히려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그러니까 송성문이 빠진 게 오히려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을 가능성도 있어
사실 송성문이 최근 몇 경기 동안 출전 기회가 적었던 건 사실임
팬들은 그가 다시 돌아오길 바라지만
팀이 현재의 좋은 흐름을 유지한다면 그의 자리를 잃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결국 송성문이 언제까지나 주전으로 뛸 수 있을지는
그가 얼마나 건강하게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음
그가 다시 돌아오면 팀에 큰 힘이 될 거지만
현재의 상황을 보면 그의 출전 여부는 또다른 논란이 될 가능성이 큼
그런데도 팀이 잘 나가고 있으니 그의 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음
이미 여러 차례 부상으로 인해 팀에 혼란을 줬던 만큼
이번에도 같은 일이 반복된다면 팬들의 불만이 커질 수밖에 없음
더군다나 샌디에이고는 올 시즌 스타 플레이어들이 연달아 부상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서
다른 선수들이 기회를 잡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유닛이 형성되고 있다면
장기적으로는 팀 전력의 다양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음
단 이건 송성문이 건강하게 돌아올 때까지의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음
이런 상황을 보면 송성문의 출전 여부는
단순한 경기 운영 문제가 아니라
팀 전체의 전략과 미래에 대한 결정이 될 수도 있음
이번 사태가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보는 게 중요할 듯
